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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맞으면서 배운 노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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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금강산



봉숭아(봉선화)




보리밭


중딩때 한창 사이먼&가펑클에 빠져 있어서 팝만 흥얼거렸는데


음악쌤한테 테스트 받고 합창부에 강제로 가입해서 배운 노래들입니다. ㅎㅎ


방학때 합창대회 참가한다고 한학기동안 대회 예상곡 40곡을 매일 음악실에서 합창 연습하다가


대회 1주일전 예상곡 2곡을 집중적으로 연습~~


대회당일 예상곡 1곡이 다른곡으로 선정되어...개 폭망함...


그때 음악쌤이 마녀라고 불리었던...음악쌤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얼마전에 교육청 통해서 


쌤 근황을 찾아볼려고 했는데..소식을 전혀 알수 없었네요.


.

.

저의 어릴때 추억이 가득찬

한국의 가곡 4편 즐감하세요~~




"가곡 '선구자', 부르지도 말고 교과서 수록도 안 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60650


논란이 많은 곡이었습니다. 이제라도 알았으니..유툽에서는 안듣기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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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Analogue님의 댓글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선구자 ' 라는 노래는...
' 다카끼마사오 '를 모델로 한 찬양곡이고...

' 리틀 엔젤스 '는 통일교 재단...어린이 합창단.
' 일화 ' / '이화 ' / ' 삼화 ' 들어가는 건
거의 통일교 재단 작품.

' 선화예고 ' 역시....통일교 재단.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좋은 학교 다니셨군여. 저희는 고딩때 미술선생이 깡패여서... 국어선생과 함께 전교 양대 선생일진이라 그넘한테 걸리면 뼈도 못추렸어요. 하필 미술실이 맞은편 화장실 창문을 마주보고 있었져. 연기만 난다 싶으면 냅다 잡으러 와서 애들 패고 부모님 모시고 오라고... ㅠㅠ 학주 보직 놓고 바둑이 (국어선생)하고 난타전 끝에 패했다는 슬픈 전설의 레전드가 있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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