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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난입, 우크라이나 내란과 굥의 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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굥의 내란이 성공했다면 우리나라도 동서 지역 갈등이 최대치로 치달아 우크라이나 꼴 날뻔 했음.


■ 루소포비아: 팩트를 왜곡해서 러시아를 증오하도록 유도하는 주의, 특히 영국에 의해 자행되어 서방 언론들과 공유되어 반복되는 거짓이 실제처럼 받아들여지게 하는 것.



푸틴은 우크라이나 네오나치 주도하에 서부 주민들, 키에프 주민들이 폭력적으로 들고 일어난 유로마이단 시위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함.


그러나 영국을 필두로 한 서방 찌라시는 오랜지혁명에 비유하며 이를 미화시키고, 러시아를 몹쓸 나라로 왜곡시킴.


그러나 실제 팩트는?



당시 야누코비치 친러 성향의 대통령에 대한 탄핵 찬반 투표를 위해 참석한 우크라이나의 의원은 447명이었는데 335명의 표가 나야 탄핵이 됨.


그리고 사전에 네오나치 시위대는 반대표를 던질 우크라이나 의원들을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게 폭력적으로 막아섰는데, 이거 우리 내란 계엄 때와 매우 흡사함.


게다가 국짐 의원 새끼들 대다수는 국회로 오지 않고 자신들의 당사에 있었음.


아무튼 이러한 네오나치를 우크라이나 독립 당시부터 적극 후원한 이가 있었으니 그게 바로 미국과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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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결국 참석 의원 447명 중 328명이 찬성표를 던져 가결표 7표가 모자라 원래는 부결 되는 것이 정상임.


그러나 네오나치들은 447명의 전원 찬성, "만장일치"로 탄핵이 되었다고 선포하고, 영국도 이 왜곡 내용을 확산시켜 서방 세계들과 공유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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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우크라이나 내부는 네오나치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 더욱 준동하게 되고, 이 일로 더욱 극심하게 동서 주민들이 갈라치기가 되었고, 이 여세를 몰아 네오나치들은 동부 주민들을 억압, 학살하는 계기가 됨.



그리고 뒤이어 동부 우크라이나의 독립 투표 열망이 불타오르게 됨.


참고로 위의 시위대 포스터(두번째 사진)에 있는 여인은 우리에게 낯익은 인물임.




맹바기가 침을 흘렸던 인물로 우크라이나의 친러 주민들이 이를 빠드득 갈 정도로 "국썅 나베"격인 정치인으로 이름은 율리아 티모셴코임.


이 여인이 반반한 외모와는 달리 러시아 혈동은 어린 아이도 가릴 것 없이 사살해야 한다는 극우주의자임.


우크라이나의 네오나치 정권의 악명 높은 여인임.



아무튼 우크라이나와 굥의 내란은?


■ 공통점: 폭력과 거짓이 난무. 극우 세력들의 준동.


■ 차이점: 성공한 내란과 실패한 내란이라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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