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국적 파버리고 싶은 밤입니다.

컨텐츠 정보

  • 44 조회
  • 3 댓글
  • 0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죠.

지난 대선의 충격보단 덜한 것 같지만 거의 손에 잡았다가 뺐긴 기분이라 미치겠습니다.

국적 파버릴까 하는 생각을 지난번에도 안 했던 건 아니지만 이렇게 대놓고 이야기하진 않았던 거 같은데 정말 그러고 싶네요.

그 난장판 안에서 좀 더 좋은 세상 만들어 보겠다고 고생한 노통이나 조 전 장관 보면 정말 미안하지만 고등학교,국립대 국민 세금으로 다녔던 거 정도만큼은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거 같으니 빚진건 없잖아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술,담배 다 끊었는데 오늘 술생각 겁니 나네요. 좀 독한 술 좀 사와야겠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3

KingCrab님의 댓글

국짐 최종 108석.
8석 이상은 충분히 더 가져올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기 그지 없네요.
굥을 3년 더 봐야한다는 게 캄캄하네요.

Banff님의 댓글

대승한날인데 뭘 참패한것처럼 느껴요.. ㅋㅋ  헌정사상 최고차이로 이겼어요.  앞으로 국힘은 100석만 넘기면 대승한줄 알겠어요.. ㅋㅋ

스카이하이님의 댓글

울 나라에서 야당이 과반수 이상 확보한게 역사적으로 처음입니다. 민주당 대승한 겁니다. 기운내세요. ^^
전체 17,71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7,712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