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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해온 생선 건어물로 말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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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때문에 서울 들렀을 때
잠깐 눈이 갔다가
1 마리 1,000원 가격에 놀라
그냥 돌아서고 말았는데...
동네에서 장보고 돌아오는 길에
꽈배기집에서 요놈을 개시했네요.
3 마리 2,000원.
4,000원 어치 사서 돌아왔는데
한김 날리지 않고 바로 담아줘서
눅눅해지고 있길래,
언능 널어놨어요.
한 마리는 내장이 터져서 상태가 좋지 않아
돌아오는 길에
뱃속으로 자체 폐기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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