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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소련 시절 부터 수많은 쿠테타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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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신기한 건

 

정말 내전처럼 뭔가 이뤄진 건 없...

 

고르바쵸프 시절 옐친 넘어가는 시기에 

 

러시아 의회에 탱크로 포격 좀 하고 만 정도 외에는...

 

쿠테타 라는 게 잘못하면 내전까지 벌어질 일인데 

또 그렇지도 않다는 거...

 

 

나름 되게 신기하더라구요

 

저 나라들 대국 국룰 인가요?

 

적당히 높은 선에서 잘 타협해서 서로들 잘 먹고 떨어지는 게...

 

 

중국도 시진핑 시절 중국 내 군부 쿠테타 설이 있긴 했죠...

 

이것도 군부나 경찰력등 무력 동원했다는 소문만 좀 있지

밤 사이 좀 시끄러운가 했더니만 

 

언제 무슨 일 있었냐는 듯 조용해짐...

 

대국적 법칙인가요?

쿠테타 국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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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2

KingCrab님의 댓글

살면서 이런 드라마틱한 쿠데타를 러시아에서 두번이나 보네요.

얘들은 쿠데타도 무림의 룰이 있나봐요.

KingCrab님의 댓글

이번 쿠데타는 전시에 발생했다는 점.

어쨋거나 쿠데타는 낭만적으로 해결되었고.

미국, 영국, 젤렌스키는 지금 땅을 치며 개탄을 금치 못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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