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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 화재가 피해가 엄청 큰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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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마을이 판자촌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서울 최빈마을이고, 주민들도 생활이 많이 어려우신 분들이 많으신데, 날도 추운 이때에 큰 일이네요.


어째 사건이 끊이질 않고, 피해보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지는 것 같아요.


북한 간첩 이슈도 그렇고, 이재명 죽이기, 전 문재인 대통령 정권 치기 등등 나라가 많이 어수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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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워서 남주자.
댓글 13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정식마을은 아니지여
지번도 없어서 스스로 만들어 쓴...

배달 시키면 복잡해서 입구까지 나오라고 했었죠

잠수함님의 댓글

저게 재개발이 못 안되고 있는 이유가...

제가 알기론...

악의 축 같은 무리들이 끼어들어가서 지분 쪼개기와... 어쩌고 저쩌고 해서...

재개발 자체가 제대로 안될 만큼 상황까지됐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알고 있는데 과거 버전이고... 틀린지는 모르겠습니다....

KingCrab님의 댓글

제가 학교를 강남구에서 나왔고, 구룡마을에 친한 동창도 있어요.

저기는 빈자의 마을 아닙니다. 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중고딩 때 통학하면서 본게... 개포동 청실아파트... 그리고 허허벌판에 초가집 한 채... 흙먼지 날리는 언덕과 그 아래 은마아파트... 그땐 그랬쥬. 개깡촌이었던 곳이 완전 금싸라기가 되었으니 세상 참 모를 일이쥬. 당시 대학생이었던 큰누님이 아부지 우리도 저기 아파트 한 채만 삽시다 5천이면 된다는데... 그랬다가 돈이 없지 집이 없냐면서 혼구녕이 났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여. ㅋㅋㅋ

셀틱님의 댓글

삼성에서 파브 나온 지 얼마 안되서 저기 쪽방에서 봄.
10여년전쯤에도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있었고 아무튼 이번에도 좀 의심스러웠는데
오세후니 재개발 운운하는 거 보고 의심이 더 깊어짐.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왠지 방화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긴 하던데...

예전에 용산 재개발할 때도 그렇고 세력들이 있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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