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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인텔 달 밝은 밤에 침대에 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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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컨 만지작거리며 깊은 시름 하는 차에
어디서 들려오는 신음 소리는 남의 애를 끊나니.


이것드라, 잠 좀 자자.

무슨 관광 호텔이 방음 수준 개판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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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간 님이 여기서 깨볶는 소리한것에 대한 업보니 참으세요 홍홍홍
 

Banff님의 댓글


뭐 하루만 참으면 되는데.. 학창시절 제 모쏠 동기하나는 자취할때 옆방커플 소리를 1년 내내 들었다고..

치즈랑님의 댓글

낯선곳
낯선 침대에서
심숭생숭
한밤중에
오감이 살아나서
예민해 진 듯...

병나발 불고 주무셔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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