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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한강 유람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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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면서 한번도 타본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타게 될듯요.


근데 뷔페식은 운행 시간도 너무 짧고, 너무 비싸고, 메뉴도 별로네요.


가성비가 너무하다는 생각이...


뭐 어차피 여친이 소, 닭, 돼지를 먹지 않아서 뷔페는 큰 의미가 없고.


그냥 유람선만 타고 하선하면 킹크랩 파는데로 가야할까봐요.










오리배는 나중에 시간 내서 타보려구요.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1

치즈랑님의 댓글

우와..
그러고 보니 한강 유람선 못 타  봤네...
세느강에서는 잘도 탓는데

서울에 반백년을 살았는데
유람선도 못타보고...참내...
앞으로도 그럴 일 없을 것 같은데

이렇게 허무하게 죽다니 분하다.
다음 생에서는 꼭 타봐야지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쥬

사귀던 분들이 유람선 따위 안중에도 없었던터라
사귈 때 유람선 좋아라 했다면
백만번이라도 갔겠쥬...

사귀던 분 중에 터널을 그렇게 좋아라 했던 분이 계셔서
그녀의 생일날 하루종일 터널만
다녓던 적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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