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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를 맛나게 먹으며 걷는데 어느 할머님이 길을 물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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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자연스럽게 과자를 나뉘주며, 같이 과자를 먹으면서 찾아야 할 지름길을 가르쳐줌요.


과자가 되게 맛있다고 하심.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그게 지름길인지 확신이 들지는 않지만서도 열심히 찾아줬음.


할머님이 다 큰 총각이 붙임성도 좋고 귀엽다고 하심.


딸래미 시집 가지 않았으면 사위 삼고 싶네 이러심.


다 큰 총각?


순간 할머님께 선물 보따리 안겨드리고 싶었음.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만듬.


오늘의 소소한 행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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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4

역적모의님의 댓글

“딸내미 시집가지 않았으면...”

내 딸은 이미 시집갔으니 넘보지 말아라~ 하는 말입니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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