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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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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138/0002199494
골 때리다는 건 제목의 건이 아니라
의심정황을 가지고 영장 수사를 한 것인지
39대가 모두 범법자의 것인지 나오지 않는데
후자의 경우 그 결과 발견했다식으로 기재된 걸 봐 39개 모두는 아닌 것으로 추측되는데
사용자의 vps 내용을 임의로 털어볼 수 있다는 것에서 경악
저런 경우 아니라도 해당 회사 관리자 개발자 등 관계자는 다 볼 수 있기에 클라우드 서비스 믿지도 않고(예전 개이버 건도 있었죠) 중요한 정보는 절대 클라우드 이용하지 말라고 하고 다니지만(이건 전세계 어느 국가 어느 회사라도)
저건 영장 수사, 사용자 고지 혹은 39개 모두 범법 증거가 아니라면 아주 그냥 무법 천지 ㅎ
(뭐 어차피 개법민국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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