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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머잖아 집, 빌라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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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로 매년 이상기후와 더불어 점점 더 더워지는데요
대기 온도가 43도 근처가 되면 기존 냉매로 돌리는 에어컨은 제 기능을 하기 힘들어집니다.
이때 부터는 별도의 실외기실 없이 실외기를 땡볕에 매달아 놓은 빌라나 그냥 옥상에 던져놓은 구옥 단독주택의 경우
에어컨이 제 기능을 못하는 것도 문제이고 수시로 고장이 나기 시작할 겁니다.
단독주택이야 건물이 내 것이니 뭔가 쉽게 조치는 할 수 있겠죠, 빌라 같은 곳은...
더구나 저 온도를 더 넘기면 에어컨이고 나발이고 무용지물 됩니다.
추이로 보면 그럴 날 머지 않았고요.
응달, 그것도 바람 좀 형성 되는 곳에 실외기를 둘 수 없다면 그렇게 되는 거죠.
외기 온도에 영향을 덜 받는 흡착식이나 외기 온도에 영향을 받지 않는 복사냉각 같은 게 연구 중이지만
전자는 고비용에 효율 낮고 안정성 문제, 후자는 연구실 수준이라 더 고비용에 현재로썬 에너지 효율 개판이고 100년 후에나.
자 그러면 답은? 고위도 고해발...
제발 성냥곽 그만 만들고 다음 신도시는 강원도 산중에 일반주택으로 좀 지어라 ㅎ
코인이라는 욕심 + AI라는 장난감으로 벌어 볼 욕망
이 두가지로 임계점 간당간당한 온난화에 기름을 부은 댓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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