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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인지 순종인지 탔다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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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임러 차량인데 엄청 고급스럽더군요.


한편으론 참 착잡하던 시기의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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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7

황웅님의 댓글

저때 나름 동북아에서 전기도 가장먼저 설치했고 기차도 선로를 먼저 깔았고
그리 나쁜 국력이 아니였음에도 무능했던 관료와 임금과 왕비의 사치와
그 틈을 타서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들이 설쳐대던 혼돈의 세상이였지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망하는 나라는 참 신기하게도 필연으로 가는 짓거리들을 하니...
이 시기 역사는 쳐다보기만 해도 참으로 분통이 터지죠.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왜구 강점기만 아니였으면 무슨짓을해서라도 오뚜기 처럼 회생하는
힘있는 백성들 덕에 다시 찾은 나라를 갖은 자랑스러운 나라를 또 망치는 꼴은 막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내부의 적이 들끓으면 뭘 어찌해볼 도리가 없다는...
뒷통수에 총질하는데 막을 수가 없는거죠.

셀틱님의 댓글

저 당시가 포드 시스템도 초기와 얼추 시기가 비슷한데(1903년~1910년초 정도로 추정) 말이 양산이지 아직까지는 손으로 조립하던 시절이었죠
게다가 영국은 아직 포드 시스템 도입전이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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