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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hX2DKmBWr


1.


루비니 라고 유명한 경제학자인데...

2008년 미국 월가 발... 금융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서 유명해지긴 했죠


당시와는 비교가 안될 상황이 닥칠 거라고 예견하네요

@@


코로나로 돈을 그리 풀어댔으니 문제 없을 리가 당연히 없어 보이긴 한데...


한국 상황은?


모르죠 뭐...


그런데 한국 가계부채가 굉장히 과소 평가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간에 낀 전세와 반전세 라는 특이한 제도 때문인데...


뭐 설명은 아래 기사로...


하여간 여러분들 많이 기억 하시는 (여긴 다 아재들 이상 급만 계시니...) 

08 09 10년 따위와는 비교가 안되게 뭔가 일이 생길 거라는 예견 입니다



2.


제  친구놈 중에 국책은행 다니는 이가 있는데...


이 친구가 해외서 근무하다 18년도인가 귀국해 들어왔는데


저 만나서 하던 말이 가계부채 엄청나다고 

이거 감당 불가라고 어쩌고 저쩌고 ~~~~


하던데 이러고 나서 가계 부채가  500조에서 1천조쯤 늘어났습니다

( 아래 기사처럼 부채를 보는 시각에 따라... 약간 달라지는... 그런데 심각성은 동일해요)

@@


대체 국민들이 뭔 짓을 한 거죠 ??????


뭔 짓은 뭘 해요?????????


다 같이 불나방 처럼 부동산 투기에 난리가 난 상황이었죠 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8292#home



암울한 분위기 옮기려고 글 써 질러대는 건 아니고...


이런 기사들이 많아야 하는데


태평성대 입니다 지금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기감이 안 느껴지나 봐요


아직까지 주택투기 돈놀이 하던 거 미련 못 버리고 버팅기는 거 보면 말이죠

곳곳에서 보인다는... 버팅긴다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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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3

흥무대왕님의 댓글

전세가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빌린 돈이라면, 위기가 왔을때 집으로 퉁치면 되지 않나요?

다들 어딘가에서는 살고 있으니... 전국민의 자가주택 소유. 얼마남지 않았네요 ㅋ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주택가와 전세가가 대충 과거엔 50퍼 비율이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뭔가 요상하게 꼬여가더니만 ...
50퍼를 넘는 전세가가 생기기 시작했는데...

그간 주택 가격 오른 게 심지어는 따블 됐다는 곳도 있는 거 같습니다...

이러면 문제가...

다시 원복 된다고 하면...

전세 들어간 사람은 전세금 떼이고 집 떠안고...

투기 한 놈들(이것들은 사람 아닙니다 동물 수준이지)  자기 돈으로만 했겠어요???
은행 대출이나

말 많던 ...
갭투기로 전세금 땡겨서 한 짓인데...
전세 보증금 나몰라라 합니다...

실제로 전세 사기라는 것들이 이런 것들이고...

추후 전세 보증금 그래서 못 받을 가능성이 상당히 농후 하다고 합니다...

전세 보증금 높은 경우 말이죠...


말 그대로

단순 주택 경기만 저러면 문제 없는데...

이게 파급 파급 파급 해서 경제 자체를 아작내 버린다는 게 문제입니다...

미국서 발생한 금융위기 08이 뭐 별거 인가요?

파생금융으로 경제가 엮이다 보니

경제 자체가 아주 아작날 뻔 했다는...

여기도 제가 글 쓴 거 같은데

버냉키 라는 그 분야만 연구한 사람 아니었다면 세계 대전 급 전쟁 일어나도 당연한 과거 역사였습니다...

흥무대왕님의 댓글의 댓글

말씀하신 내용은 맞습니다.

다만 조금 단순하게 생각해 본다면...
집주인이 나자빠질 경우, 세입자가 일부 손해를 보게 되지만 그래도 집을 갖게 된다는 점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이런 경우에 당연히 은행 등 금융권에서 집을 차압 하지 못하도록 제도적으로 손 봐야 하구요.

물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집은 남아있다는 점을 사람들이 놓치는 듯 하여 댓글 달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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