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개는 역시 마당에서 키우는 개 지극히 정상인가 봅니다

컨텐츠 정보

  • 1,109 조회
  • 4 댓글
  • 2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날씨가 쌀쌀해진 이후로는 보일러를 돌리는데요.


녀석이 집안에 있으면 더운지 헥헥거립니다.


그래서 낮에는 녀석을 위해 앞 베란다의 2/3를 멍뭉이방으로 만들어주었는데요.


녀석이 이곳에서는 매우 한가로이 잘 지냅니다.


스탠다드 푸들이 이렇게 추위에 강했던 멍뭉이였던가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날씨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면 그때는 집안에서 놀게 하려는데, 암튼 아직까지는 이곳에서 잘 지냅니다.


그리고 방금 집안에서 녀석이 자다가 이 새벽에 덥다고 또 헥헥거려 다시 베란다로 내보냈네요.


그나저나 지금 가을비가 오고 있네요. 😆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4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털이 아직 덜 자랐어요.
앞으로는 얼굴, 발바닥, 똥고만 밀고 나머지는 기를 겁니다.
우아한 자태를 봐야죠. 😆
전체 21,301 / 4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21,301 / 45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