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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지하철을 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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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분이 자판기에서 동전 거스름 돈 나오는 곳을 죄다 열어보더군요.


혹시나 누가 남기고 간 잔돈 있나 확인하는듯요.


사람이 늙고, 돈 없고, 힘 없으면 참 서글픈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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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7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노인들에게 현실성 있다는 겁니다
정책이

생각이란 게 있다면 차라리 허경영 뽑아야 됐던...

치즈랑님의 댓글

낙전수집

직업입니다.
오래된 잡이죠.
전문가들임.
공중전화 시대 때 성업 했죠.
지금은 카드도 그렇고
스마트 시대다 보니
저 분들 뭐 먹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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