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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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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매우 심신이 지친 나날들 이였네요 


물론 다들 아시는 선거의 영향도 컷고 여동생의 코로나 확진....


그래서 여동생을 남기고 연로 하신 노모를 양평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누님과 자형이 모시고 피접을 하시었는데 결국엔 어머님도 코로나로 격리....


어머니 수발 들던 누님도 확진.... 


몸도 마음도 심란했고 또 지병으로 인한 병원의 스케쥴로 바쁘게 보내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3차 까지 백신 접종을 하신 상태라서 지병이 있으심에도 그리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기도 합니다. 


아마 한 주는 더 격리 하시고 본가로 귀가하실 것 같네요. 


아무튼 참 지저분한 한 주였음에는 틀림이 없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슬기로운 수플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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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9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전 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ㅎㅎㅎ
그저 평생 약을 먹고 살아야 하는 팔자가 되어서요 ... ㅠㅠ

역적모의님의 댓글

혹시 어디 아프신 건 아닌가 걱정 했었습니다.

황웅님과 가족분들도 모두 건강 잘 챙기세요 :)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아프긴 아프죠 너무 가슴이 아파요 마치 마음의 유방암에 걸린 듯....
그래서 가슴 사진이나 좀 올려 볼까 해요 흐흫

KingCrab님의 댓글

저도 이번 선게 방송 밤새워 보는데다 바쁜 일들로 몸이 초죽음입니다.
이후보 낙선은 사람 더 진을 빼게 했구요.
오랜만이어유, 황웅님,
보고 싶었습니다.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ㅎㅎㅎ 잘 지내시죠?
로샤 샥시도 잘 있고요? 안그래도 우크라와의 전쟁으로 또 여친의 건강으로 심시가 불푠 하실텐데
잘 견디십시다 우리~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그래도 다행입니다.
그래서 가슴 사진이요ㅎㅎ?


느낌 상 끝나가는거 같네요
편한 밤되세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네 아들과 여동생 어머니 누님 ... 저희 집안에도 벌써 저리 확진자가 나왔네요
곧 일상으로 돌아 가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 하세요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심란함도 컷죠 그냥 무기력증에 더해지니...
다시 평온이 오긴 글렀고 잘 버티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Analogue님의 댓글

에~휴~~

하지만, 종교 문제로
가족과 연 끊고 사는 제 입장에선...

부럽습니다...( 참고로...저는 무교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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