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간만에 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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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주 매우 심신이 지친 나날들 이였네요
물론 다들 아시는 선거의 영향도 컷고 여동생의 코로나 확진....
그래서 여동생을 남기고 연로 하신 노모를 양평의 물 좋고 공기 좋은 곳으로
누님과 자형이 모시고 피접을 하시었는데 결국엔 어머님도 코로나로 격리....
어머니 수발 들던 누님도 확진....
몸도 마음도 심란했고 또 지병으로 인한 병원의 스케쥴로 바쁘게 보내다가 이렇게 글을 남기네요.
3차 까지 백신 접종을 하신 상태라서 지병이 있으심에도 그리 상태가 나쁘지 않아서 그나마 다행이기도 합니다.
아마 한 주는 더 격리 하시고 본가로 귀가하실 것 같네요.
아무튼 참 지저분한 한 주였음에는 틀림이 없네요.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앞으로 슬기로운 수플 생활이 되셨으면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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