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가진 패 다 까는 바보 세상에 없긴 하죠 LK99 gisa

컨텐츠 정보

본문


LK-99 관련 국내 학자가 언급을 했네요



해외 연구진이 LK-99 샘플 제작에 성공했다고 밝히고도 특성이나 내부 구조는 천차만별인 것에 대해 

이 연구자는 세라믹 화합물의 특성 때문이라고 말했다. 

세라믹 화합물은 만드는 과정이 도자기 굽는 것과 비슷하다 보니 같은 재료를 사용해도 만드는 사람에 따라 결과물에 차이가 있다는 것. 

또 논문에 담기지 않은 회사만의 노하우가 있다고 말했다. 

퀀텀에너지연구소는 6년 전 이 물질을 개발했지만 부산물이 많아 순도가 떨어지고 재현성이 낮았는데 6년간 수준을 끌어올렸다.

이 연구자는 "해외 연구자들의 연구 중 미국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가 내놓은 이론연구 결과가 의미 있다고 본다. 

논문에 공개된 물질과 조건을 토대로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해서 가능성이 확인된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만든 신소재가 등장할 수도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연구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2818405?sid=105




관련자료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2

미우님의 댓글

고순도 정제법을 공개한게 아니니(자체 샘플도 그렇잖으니 아직 그런 방법은 없는 거고) 샘플 마다 조성이 다른 건 당연합니다.
해서 카레것들처럼 덩어리 올려놓고 안됨 하고 끝내는 애들 배제하고 나머지 실험적이든 이론적이든 논문 발제자의 이론이나 시연에 준하는 실험들의 결과만으로 판단해야죠.
그럼에도 여러 의문이 있는 게 현재 상황이고요.

일단 아직 저항 0을 확인해준 곳이 자체 논문 외에 없습니다.
유일하게 0을 확인했다 주장하는 짱깨 사우스웨스트의 실험은 온도를 낮춘 것도 다른 점이지만(평가 대상은 "상온"초전도)
장비 오차는 당연한 것이라 해도 측정 방법도 중간에 한번 드랍이 생겼다 만 것도 신뢰하기가 좀...
(일반인 중엔 저항이 드라마틱하게 떨어지는 것으로 확인된 것이다라고도 하는데 그건 그 그래프는 로그스케일이고 대조에 쓴 일반비철(구리)는 선형 스케일이라 그런 거고)

1차원 구조로만 생성되는 한계가 있다고 토로하는데 얇은 실조각 몇개 크기로 그 크기의 샘플이 뜰 수 있는지
그렇담 반자성 자체는 상당히 훌륭한 수준인 건데, 양키들 가루 수준의 샘플에서 미세 실토막 크기의 파편들에서 조차 왜 온전한 마이스너 이펙은 관찰이 안되는 건지

type2 일테고 그래야 실용성이 있을텐데 임계자장에 대한 데이터는 왜 없는지
현재까지의 실험 영상들로 미루어 상자/강자 등의 불순물 감안 하고도 플러스 피닝의 성질은 관측이 안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담 실험의 상태들은 lower hc 이하의 자장이라 추측할 수 있거나 단순 반자성으로만 읽힐텐데

그리고 자체 재연 영상에서 한쪽만 뜨거나 뒤쪽으로 붙어버리는 것을 보면 최소 상/강자성체가 일정 정도는 섞여 있는 걸로 보이는데
그 긴기간 조성을 테스트 하면서 이미 발견 했을 거라 추측되고 그 결과 자체도 어느 정도의 발견이라고 볼 수 있는데
(해당 조합으로 새로운 상/강자성체를 조성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
왜 현재까지 다른 설명은 없이 단순 불순물이 더 많아 온전히 뜨지 못한다고만 설명하는 것인지, 정확한 설명이 덧붙여지는 게
관측이나 이론 정립에 불필요한 노이즈 없이 더 빠른 확인을 받는 방법일텐데... 등등
수다 7,969 / 170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7,969 / 170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