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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관 폭발때 인근서 러 함선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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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미국 CNN은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가스관 ‘노르트스트림-1’과 ‘노르트스트림-2’의 발트해 해저 구간 3곳에서 누출 사고가 발생한 26, 27일 양일간 유럽 정보 관계자들이 러시아 해군 함선을 인근 해역에서 목격했다고 보도했다. 덴마크군의 한 소식통 역시 “그간 러시아 함선이 자주 관찰됐다”고 전했다. 미 뉴욕타임스(NYT) 또한 CIA가 6월 독일 등 유럽 주요국에 노르트스트림의 공격 가능성을 이미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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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감수 하고서라도  유럽의 에너지위기 몰아넣어 분열시키고 

자국의 동원령 정당화 시킬려고 가스관 터트린건가?

푸틴이 머리 쓰느라 쥐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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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그래도 전쟁이 끝나면 어떻게든 가스 팔아먹으려면 사정 사정해서라도 재개를 해야하는 건데,
저걸 파괴시키는 건 자기네 미래를 파괴하는 등신 중의 상등신이죠.
알량한 자존심 하나로 뭘 해먹겠다고.
중국이랑 인도만 값싼 천연가스 수입 계속하게 생겼네요.
하여간 독재자 한마리가 나라를 통채로 말아먹고 있네요.
그 넓은 땅덩이도 관리가 안되면서 무슨 우크라이나 땅을 먹겠다고.
크림반도만으로도 흑해 재해권 충분한데 말입니다.
요즘 푸틴 이 색히 정말 염증 마구 마구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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