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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버리고 귀화" 중국인들 지지에 '돈방석' 앉은 스키선수…국적 질문에는 '대답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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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일린 구가 지난해 2000만 위안(약 38억원)의 광고 계약을 맺은 것으로 추산하면서 

그의 '몸값'이 역대 중국 선수 중 농구계의 전설인 야오밍(姚明) 다음으로 가장 높은 수준"이라고 전했다.


에일린 구의 국적이었다. 중국 국적법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는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날 "에일린 구는 기자회견에서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있느냐'는 질문을 최소 6차례 받았다"고 전했다.


그럼에도 재차 국적 질문이 이어지자 그는 "미국에서는 미국인, 중국에서는 중국인 느낌이 든다. 

매년 25~30%를 중국에서 보내며 자랐다. 중국어와 영어에 능통하고 문화적으로도 전부 연결돼 있다"면서 

"내가 두 나라를 이용해 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 임무는 스포츠를 화합의 힘으로 사용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가디언은 "그는 교묘하게 대답을 회피했다. 중국 정부를 화나게 하지 않고 

가장 까다로운 지정학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습이 놀라웠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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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보면  짱궤들이  미국/중국 이중국적 허용해준 모양이네..


린샤오쥔은  한국 국적도 잃어버리고 금메달도 놓치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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