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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조작 검사' 발탁에 개검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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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내부 "검수완박에 명분만 주는 부적격 인사" 한숨

윤항문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담당 검사인 이시원 변호사가 내정된 것을 두고 검찰 내부에서 '부적격'이라는 비판이 터져 나왔다. 검찰권 남용의 상징적 인물이 청와대 요직에 기용됐다는 사실 자체가 더불어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검수완박' 움직임에 명분만 더해줄 것이라는 우려가 강하다.


한 부장검사는 "당선인이 좌천성 발령을 받아 부임했던 대구고검에서 같이 근무한 인연으로 이 변호사를 발탁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며 "후배들이 전력을 다해 검수완박을 저지하는 동안 국민의힘은 검수완박에 합의해주더니 당선인은 사적 인연 때문에 검찰에 대한 국민여론에 재를 뿌린다는 불만이 나오지 않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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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IbelieveinYou님의 댓글

그런 걸 떠나서 검찰 스스로 자정은 하고?
지금도 장관후보자들한테 아무것도 안 하고 있는 너네들이 뭔 개소리는 하고 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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