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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남측 이산가족 평양 방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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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복 남북이산가족협회장이 북측으로부터 초청장을 받아 방북(訪北)을 신청한다.
통일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 윤석열 정부 들어 첫 방북이 된다.
13일 아시아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류 회장은 북측으로부터 받은 초청장을 지난 7일 통일부에 제출하고,
방북 승인을 신청하기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이다.
본지가 입수한 초청장을 보면 북측은 지난해 11월 류 회장과 맹정아 이사, 최임호 이사 등 협회 관계자 3명을 평양으로 초청했다.
문건에는 "민간급 남북리산가족 관련 사업 토의를 위해 남측 남북리산가족협회 일행 3명을 초청한다"며 "상기 일행이
평양을 방문할 때 이들에 대한 안전보장과 체류비용을 제공한다"고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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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펑펑 쏘아대더니 정은이 변죽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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