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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미군 3대 광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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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홀시 주니어 (별명 : Japs killer)


- 미 해군 역사상 4명밖에 없는 해군 원수


- 최종 계급 : 해군 원수(5성)


- 주요 전공 : 둘리틀 특공대, 산타크루즈 해전, 과달카날 해전, 시부얀해전, 구레 군항 공습


- 주요 어록


"쪽발이(Japs)를 죽이고, 죽이고, 더 많이 죽이자"


"이 전쟁이 끝나기 전에, 일본어는 지옥에 서나 쓰는 언어가 될 것이다"


"착한 쪽발이(Japs)는 죽은 지 6개월 지난 쪽발이들 뿐이다"




















조지 s 패튼 주니어 (별명 : 중세 광전사, 프로이센 기병 대장. 미치광이). ※도널드 트럼프 아님


- 미군 최초의 기갑부대 지휘관. 미군 기갑부대의 아버지


- 최종 계급 : 대장


- 주요 전공 : 북아프리카 전선, 시칠리아 상륙전, 서부 전선(코브라작전)


- 주요 어록


"우리는 단지 저 버러지 놈들의 목을 따기 위해 가는 게 아니다. 우리는 저놈들의 창자를 뜯어서 전차들이 잘 굴러갈 수 있게 윤활유로 쓸 거다."


"신께서 적에게 자비를 베푸시길 바란다.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니까"


"항구 적인 평화는 쓸데없는 꿈이다"




















커티스 르메이(별명 : 석기시대 매니아. 폭격 성애자)


- 미국 전략 항공 부대의 아버지.


- 최종 계급 : 대장


- 주요 전공 : 도쿄 대 공습, 일본 본토 공습


- 주요 어록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그들은 자기 정부를 위해 어떤 형태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며 우린 무장한 적군하고 만 싸우는 게 아니다. 


그래서 '죄 없는 방관자'들을 죽여도 괴롭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베트남을 폭격해 석기 시대로 돌려놓겠다".


"필요한 건 폭격기, 오직 폭격기"(Bombers, nothing but bomb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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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홀시 주니어 (별명 : Japs killer) .... 이 양반 맘에 드네 ㅎㅎㅎ




삼대장중에 1,2번은 그나마 타킷이 군인에 맞추어져 있는데,


마지막 3번째가 진짜 배기임. 일본이 민간인도 군수 물자 만드는 공장에 동원하자 공장 주변의 민간인 거주 지역까지 싹쓸어 버림. 


지금에서는 상상조차 못하는 작전을 밥 먹듯이 했던 괴수







르메이의 경우 사실 1억 총 옥쇄가 말이 아니라 진짜라는 이미지를 오키나와에서 보여줬고(미군 피해가 예상보다 배 이상 많았다죠), 


당시 일본은 진짜 전 국민이 군사 훈련도 받았고요(보급 물자가 없어서 죽창같은거였지만요).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거는 아니죠.


사실 민간인 폭격은 노동자를 노렸다기 보다 일본이 군수 공장을 고의적으로 해당 지역에 대한 무차별적인 폭격을 막기 위해 민간인 거주 지역에 


틈틈히 박아서 폭격을 피하려고 한 게 문제였죠. 일본의 대공 능력은 진짜로 형편이 없어서 국민을 방패막이로 쓴 건데 덕분에 르메이가 악당이 된거죠. 


독일에서 부터 뛰던 사람인데, 진짜 소문대로의 사람이었으면 독일에서 부터 악명 높았어야 했었죠.





우린 전쟁 하면 625 때문에 보따리 싸 들고 피난 가는 장면을 연출하는데


일본은 폭격 맞고 불바다 된 장면을 연출하는 이유가 르메이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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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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