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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보빙사가 받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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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3년 미국을 방문한 최초의 한국 사절단인 조선의 보빙사는

미국 대통령 체스터 아서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절을 하고 국서를 전달 하였다.



악수 정도를 하려던 아서와 미국인들은 놀라움과 신선한 문화 충격을 느꼈다.

아서는 보빙사 일행들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고 이번에는 보빙사들이 충격을 받았다.

 














보빙사들이 머물렀던 호텔에는 에디슨이 4년 전에 발명한 백열 전구가 밝히는 빛이 어둠을 녹이고 있었다.

보빙사들은 처음에는 귀신의 짓인 줄 알고 놀라다가 그것이 전기의 힘에 의한 전등이라는 것을 알고 감탄했다.



그들이 시찰한 뉴욕 거리는 높은 건물이 솟아 있고 열차가 굉음을 내며 돌아 다녔다.

그동안 알던 모든 세계가 무너지는 충격에 보빙사들은 넋을 놓을 뿐이었다.





 세상을 알려하지 않은 죄...


그로 인해 후손들은 몇 십년을 고통에 떨게 되었다


그리고 요즘 같은 세상에도 벼슬아치들이


사리사욕에만 가득차면 저 시대와 같은 꼴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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