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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쩍훌쩍 당근마켓에서 초딩에게 사기 당할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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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아이패드 당근 마켓에 팔았는데 구매자가 자가 격리 중이라고 문에 두고 가라 함.

2. 수상해서 입금 기다리며 아래층에서 대기하던 중 켜진 센서등에 출격

3. 분리 수거장에서 버려진 아이패드와 숨어있는 범인 잡음.

4. 범인은 초4. 분리 수거장에 있던 경비도, 경찰도, 연락 된 부모도 애니까 봐줘라.




부모는 염치도 없네.뭘 봐달래. 부모가 책임을 져야지.촉법소년이니 범행자체가 성립안한다는것도 바뀌어야함.


촉법은 형사가 안되는거고 민사걸면 손배해야됨


애새끼가 그랬으면 부모가 책임져야지 애니까 봐줘라는 무슨 ㅂㅅ같은 부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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