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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쇼트트랙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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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 선수

 

대한민국 최초의 동계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현대 쇼트트랙에서 기본으로 쓰는 전략인 인코스 추월 후 아웃코스에서 

다시 인코스로 들어오는 호리병 주법 창시자이자

코너에서 외발로 도는 주법도 이분이 처음 고안한 주법. 


선수들이 현대에 장갑에 에폭시 수지를 부착해서 쓰는 것도

이분이 접착제 바른 거에서 시작됨

 

여러모로 현대 쇼트트랙의 기본을 완성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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