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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하는 시민에게 "이름이 뭐야?" 반말, 하은호 군포시장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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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편집]




2022년 8월 29일, 수원지검 안양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하은호 시장을 불구속 기소했다. 




제20대 대선을 앞두고 지역내 관공서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선거운동을 한 혐의다.# #




2023년 1월 12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은 벌금 80만원을 선고했다. #










3.2. 시의원 및 시민 상대 욕설[편집]




2023년 6월 20일, 군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등을 향해 욕설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다. #




금정역 통합역사 개발 부진에 대해 시의회에서 시장의 사과와 해명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하려고 하자 시장이 발언 기회를 요구했고, 




의장은 시장에게 답변 기회를 줄지 결정하기 위해 정회를 선포했다. 




이때 하 시장은 자리에서 일어나 시의원 등을 향해 "지X하네"라고 큰소리로 욕을 하고는 본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이에 본회의를 방청하던 시민단체와 시민들은 항의하기 위해 시장실 앞 복도로 몰려갔다. 




이들은 마침 시장실에서 나오는 하 시장에게 "왜 욕을 하느냐"며 사과를 요구했다. 하 시장은 "시민들에게 욕한 게 아니라 시의원들에게 한 것"이라고 둘러대며 그 자리를 벗어났다.




추가 제보 영상을 보면, 하 시장은 "지X하지 말라가 욕인가, 아닌가"라고 묻는 시민에게 "이름이 뭐야?"라고 반말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기자가 사실확인과 해명을 요청하자, 군포시 측은 "어떤 상황인지 아직 파악 못했다"라고 답했다.




결국 하루 뒤인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했다. #





소속정당은 당연히 국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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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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