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에서 준비중인 대규모 개혁

서울에 무슨 공장이 있나요

대부분 본사라서 사무실들 뿐

사무실은 전기 써봐야 얼마나 쓴다고...

이미 전기 대량 소비하는 공장들은 발전소 옆에 있습니다.

전기 소비 1위인 삼성전자 평택 공장 옆에는 

국내 화력발전의 33%를 담당하고 있는 당진, 영흥 화력발전소가 있죠.

즉, 한전이 말하는 계획은 가정용 전기에서 더 삥을 뜯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방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울대학 같은 공립대학부터 지방으로 내려보내야 합니다.

서울대를 대전 쯤으로 내려보내면 인프라가 따라서 움직이죠.

저런식이면 지방으로 내려가는 지방교부금을 지자체자립도에 비레해서 내려보내면 되남?

지방에 모자른 재정을 왜 수도권에서 걷은 세금으로 지원해주나?

1인당 세금으로 하면 절대로 지방엔 인프라가 못깔림. 

한전의 사악한 민간전기료 삥뜯기임. 

그냥 산업용전기고 가정용이고 똑같이 적용해라 그게 더 설득력이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