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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운 시집 영문 판을 전부 다 읽었다는 재미교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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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작가.


대표작이 파친코?







ㅇㅇㅇ 그 애플티비의 파친코 드라마 원작 소설의 작가 맞음.


당연히 토종 한국인 인줄 알았는데 재미교포에.. 당연히 문학 전공 일줄 알았는데 예일대 출신 변호사...





오히려 태어난 곳을 떠나서 모국어를 잃고 낯선 곳에서 살아가다 보니 더더욱 애국심을 느끼게 되는 계기였다고 함.






한용운 시집 영문 번역판을 다 읽었을 정도로 한용운 시인 뿐 아니라 국내 문학에도 관심이 많았다고 함..





특히 요번에 만해 문예 대상 수상하면서 밝힌 내용이 애국심을 불러일으킴..


국내에 있으면서도 이런 아픈 역사에 대해 생각을 많이 못해본 거 같아서 반성하는 맘도 생겼고.. 


정말 그냥 재밌는 드라마, 재밌는 책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이번 계기로 다시 파친코 라는 작품을 생각하게 되네! 


개인적으로 소설 먼저 읽은 사람으로서 


드라마 보다 소설이 더 스토리 짜임새나 디테일이 더해서 소설을 먼저 보고 드라마 보는 거 추천!



출처: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139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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