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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최대의 운석 충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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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5 만년 전 200m 가량의 유성이 충돌하면서 생긴 크레이터
발생 에너지는 1,400메가톤 가량으로 추측되며 차르봄바의 30배 가량
토리노척도(지구 접근 천체가 충돌 시 예상되는 피해를 나타내는 척도)
9 수준으로 8인 퉁구스카 대폭발 보다 100 배정도 강함
반경 200km안에 있던 생명체의 대다수가 사망하거나 괴멸적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반도 남부에 구석기인들이 살고 있던 시대라,
5 만년 전 남한의 살던 인류들에게 어마어마한 충격을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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