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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제조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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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격차뿐 아니라 단가 경쟁이 안되는걸 뭔 기술타령..


막말로 수도꼭지 부품 하나부터 국내인력 인건비와 국내공장 임대료로는 


수지타산을 맞출수가 없는 상황인데 원자재 사서 생산하고 출고,납품 해서 


정산받을 때까지 버티는게 가능한 제조업이 과연 몇개나 될까 싶네요. 


대기업 하청으로 들어가거나 해야되는데 1차 밴더 바로 밑도 아니고 


하청의 하청의 하청, 기술개발은 꿈도 못 꾸는데다 


혹여나 사장이 돈과 열정을 쏟아부어서 자체기술이라도 개발하면 뭐함..


대기업이 아이디어와 기술만 빼가고 나면 빚만 남는데...






기술력 어쩌구 저쩌구는 예전에 왜구들이 자주쓰던 말이였지


하지만 지금은 아예 만들수있는게 없게 되었듯이


정부가 도움을 주더라도 기간산업은 확실히 유지해야함.


지금 미국애들이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것도 


현재 한국에서의 제조업 기술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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