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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주 고려인 동포들이 제천시를 선택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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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멸 막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고생 많았던 고려인들이 고국으로 와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들이 좋아 보임








고려인은 강제이주를 당한 사실상 난민이지만 난민의 지원을 못받은 분들의 후손인데, 


부모세대의 고국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정착 지원해주는 정책은 바람직하다.


그러나 제천시장이 말하는 이민의 질, 정상적인 시민, 우수한 시민 운운은 저급한 우생학적 사고이며, 


고려인들이 결국 정책을 위한 소모품으로 활용될 우려를 낳는다.


그분들을 어떻게 모실까, 다시 대한민국 시민으로서 삶을 누릴 수 있을까, 


힘없는 나라의 불행한 과거사와 상처를 조금이나마 씻을 순 없을까 생각한 결과다 라고 얘기해 줄 위선이라도 있다면 좋겠다.





원래 제천은 피난민도 있었고 말도 기존 충청의 말과 상당히 다름 


강원도 경상도 충청도에 이북에서 내려온 함경도 사투리가 믹스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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