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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스가 우크라이나 전쟁 흐름을 못 잡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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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쟁 아니라도 국내 미디어들은 수준 낮음이라는 말보다 한 단계 더 아래. 수준 이하.
무엇이 문제인지, 원인조차 제대로 다루는 언론이 없음.
하다못해 나토 가입이라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왜 안 받아줄 수밖에 없는지, 젤렌스키가 뭔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일을 추진했고 

인기 몰이에 급급해 가능하지도 않은 일로 러시아와 대립각을 세웠으며, 외교적으로 얼마나 고립된 상태인지 조차 다루지 않음. 

전쟁 발생 직전에도 독일에선 나토가입 가능성 절대 없음 정도의 공식적 입장을 젤렌스키 앞에서 표현한 수준. 

나토가 뭐 손만 들면 받아주는 그런 단체도 아니고 분쟁의 가능성이 있는 나라, 나토에 짐이 될 나라는 애초에 받아 줄 리도 없고 

그런 사례도 없음. 근데 우크라이나는, 젤렌스키는 그걸 몰랐을까? 괜히 받았다가는 3차 세계 대전이 되고, 

우크라이나의 경우 더더욱 가입을 받아줘도 외교적 이득도 안보적 장점도 없음. 

이러한 국제적 상황에 대한 냉정한 분석이나 비평도 없이 죄다 감성 팔이, 이건 국민을 병신으로 보던지 지들이 병신이던지 

둘 중에 둘 다던지 셋 중 하나라고 봄.



    -  그러니 관심 있는 사람들이 검색하고 또 검색해서 민간인이 쓴 글과 정보로 알아가고 있죠. 

      역으로 기자라는 것들은 팩트 체크 없이 받아쓰기 하고. 이번 전쟁은 심도 있게 다뤄주지도 않고. 우리나라 언론 수준들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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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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