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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의용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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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의용군(전 특수부대원) 일행이 우크라이나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점령군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한 의용군은 블로거이자 전직 특수부대 전사 이진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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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에서 가지 말라하는 거 무시하고 개인이 가고 싶어서 가는 거, 그래, 가라고 하자, 근데 왜 온갖 소문은 다 내고 가야 하나?
다치거나 잡히지 말고 몸 성히 돌아와서 처벌 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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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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