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결국 IMF의 길로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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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정 적자가 너무 심하고 연금에 드는 돈이 너무 많음
(국가부채가 GDP의 115%, 우리나라는 47%) 나라 망하기 직전.
프랑스 신용등급 2단계 강등됨
2. 마크롱이 정년 2년 늘려서 조금이나마 해결하려고 함.
3. 전국민이 반대함.
3-1. 좌파는 당연히 반대
3-2. 청년들도 그걸 왜 정년을 늘려서 해결하냐고 부자들 세금 더 먹여서 해결하라고 반대
4. 그래도 강행하다가 마크롱이 개혁하라고 임명한 총리 2명 국민 반대로 짤림
5. 지지율 폭락하고 국정 안돌아감
6. 마크롱 : ㅅㅂ 그냥 GG. 안해
7. 프랑스는 국민성때문에 조만간 imf맞을듯
https://www.credit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1605
이 지경인데 과연 연금이나 복지가 근본 원인이겟습니까
국민연금이나 우리나라 다른 국부펀드들도
IMF때 우리가 당했던 것 처럼
혹시라도 알짜 기업들이 나오면
야무지게 매입해서 빨대를 꽂았으면 좋겠음
그동안 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이 유럽 열강에
당한걸 생각하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게
식민지 시절에 빨때 꽂고 쭉쭉 빨아먹어왔던걸로 지금까지 버텨왔던거지
물론 대단한 기업이나 제조업이 있지만
프랑스가 여태까지 풍욜로운 삶을 영유하고
가장 많은 휴가를 즐길수있는 재원은
2차대전 이전의 여러 식민지에서 엄청난 부를 축재했기에 가능했지.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의 아주싼 과채류와
프랑스본국에서의 농부들은 고부가가치의 작물위주로 작농하고
국가에서의 혜택등 수많은 지원속에
서민들은 싸게 농축산물과 제빵등으로 잘 살아왔지만
누적된 나라의 곶간의 적자로 망하기 직전이된것.
그런데 부자들은 수많은 편법으로 탈세를 하고...
그러니 부자들을 상대로 개혁을 시작했으면 성공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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