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황희두 대표의 펨코 사과문' 후기.jpg (+고소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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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겸공, 매불쇼 출연해서 펨코의 포인트 사설 도박 등의 문제점 지적.
2. 펨코에서 ㅈㄹㅈㄹ하며 악플+선동날조 시작
3. 황희두 대표가 데드라인 선언
4. 사이다 엔딩 + 추가 엔딩 기대중
요즘 안보이는 애들은 지들이 튄건지 꾸르 운영자가 날린건지 모르겠지만
정신 좀 차리고 살아라. 하지만 너넨 개과천선이 불가능하겠지?
지난 주 겸공-매불쇼 출연 이후펨코에서 도 넘은 악플들이 쏟아졌습니다.
당시 최욱 진행자의 유쾌한 반응에 저도 즉흥적으로
"밤 12시까지 사과문을 보내면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는데요.
그 후 아무 말 없이 '글삭튀'한 유저들이 꽤 있었지만,
실제로사과문을 보내며 의미 있는 변화를 보인 두 명의 사례를 공유합니다.
슈퍼챗으로 다시 사과했고, 업로드된 영상 댓글에도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조용히 글삭튀하거나 여전히 조롱을 이어가는 악플러들과는 분명 다른 선택입니다.
2. 사과문 보낸 후 펨코 탈퇴한 유저
'밤 12시' 데드라인을 넘겼을까 걱정하며 거듭 사과문을 전달한 유저도 있습니다.
저에 대해 상당히 센 댓글들을 남겼었고, 누군가가 관련 내용을 저에게 제보한다고 했을 때도 여전히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겉으로는 당당하다고 글을 남기면서도, 내심 마음이 불편해졌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현타를 느꼈고 결국 커뮤니티라는 늪에서 빠져나와,
'탈퇴라는 구원'에 이르렀다며 감사의 메시지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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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바라는 변화는 이겁니다.
"10명 중 1명이라도 변화하면 성공이다"
'과거의 저처럼 스스로 심각성을 인지하고 혐오의 언어를 끊은 채 현생에 집중하며 건강한 삶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주변에서 무심코 뱉는 커뮤식 혐오 발언에 정색하고 바로 잡아주는 문화가 자리 잡는 것'
그게 곧 '현실을 바꾸는 강력한 힘'이라고 믿습니다.
당연히 모두에게 기회를 줄 생각은 없습니다.
변화를 원하고 실제로 움직인 사람들에겐 소통의 기회를,
여전히혐오와 조롱을 일삼는 악플러에겐 단호한 처벌이 답입니다.
그런 의미에서조만간 펨코 악플러들에 대해 '추가 고소'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러 이유로 시간차로 진행할 생각입니다.

참고로기존 고소한 사건 중 2건이 이미 검찰로 송치되었습니다.
한 건은부산지검, 다른 한 건은울산지검입니다.
피의자 측에서 합의를 요청했지만 당연히 거절했습니다.
형사 결과가 나오는 즉시 '민사소송(=금융 치료)'도 바로 진행합니다.
평소 "감성팔이 말고 팩트로 말하라"라며 남들을 조롱하던 것들이,
정작본인들 합의 구할 땐 어찌 그리 감성적인지아이러니하네요.
앞으로 전해드릴 내용이 무척 많습니다.
'사이버 내란 종식'이 목표이기에 긴 싸움이 될 겁니다.
-펨코 '사설 도박' 구조는 물론, 동일한 시스템의 '와이고수'
-'인터넷 방송(인방) 문화'에 숨은 혐오 구조와 확산
-인스타, 스레드, 에타, 블라인드, 나무위키 등 음지에서 양지로 튀어나온 조작과 혐오 생태계
(김길태 퍼포먼스=별풍 유도 -> 유머로 포장)
(이러한 문화에 녹아들어 암살 사주까지 이어짐)
(왜국 극우와의 연결, 충격적인 조회수)
(1020 세대에게 중요한 '인스타' 플랫폼)
(이재명 대통령 가족 테러까지 예고한 '스레드')
(모든 커뮤니티의 조상이라 불리는 DC의 실시간 베스트 문제)
(각종 갈등 유발을 목표로 하는 수많은 조작글들)
(에브리타임까지 침투한 노무현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조롱)
(유튜브 내 흔히 보이는 도배 매크로, 만약 정치적으로 활용한다면?)
(DC인사이드에서 이미 시작된 'AI 매크로', 향후 목표는?)
이 모든 걸 하나식, 차근차근 밝혀내고 전하겠습니다.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
좀 길긴한데 펨코 실제 도박 중독 사례 등을 다룬 오늘 라이브 풀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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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