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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이번 정부 실책이 쟁점화 되지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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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들어, 전 같으면 나라가 뒤집힐 만한 이슈들이, 거의 매주 발생


대부분 무능에서 비롯되어 거짓 해명으로 이어지다가 다음 주 또 다른 사고가 터지면서 이전 이슈는 묻혀 버리기의 반복


 


또 총체적인 난국이다 보니, 이슈 하나에도 논란거리가 여러가지 어디하나에 집중해서 쟁점화가 안됨


 


바로 몇일전 경계 경보 문자에서도


 


뻔히 북한이 위성 발사 한다는거 알고 있었고 예정된 대로 발사한거


- 위기 상황으로 판단할 근거 아무 것도 없는데 경고 문자 발송


- 오경보라고 다시 문자 발송. 국민들 혼동


- 누가 어떤 근거로 발송했는지 얘기 안함


- 그런데 오세훈이는 잘못 아니라 함


- 서울시 행안부 국방부 서로 딴소리 용산은 아무 기능 안함


- NSC 해도 윤석열 참석 안함


- 실제 위험한 상황이었어도 발송 시점이 늦어 소용 없는 경고 


- 국민들에거 긴장감만 주고 (이를 통해 정치적 이득을 취하려 하는 거겠지) 그래 놓고 정부 차원의 위기 대응은 시늉 조차 없음


 


너무 다양한 잘못을 동시에 해버리니까 시사프로에서도 사람들 나와서 주루룩 나열 하다 보면 뭔가 앰팩트 있는 비판이 안됨. 


또 다음주 다른 사고 터질 테니 열내 봤자지 하는 생각도 있는거 같고


 


이런걸 계속 지켜 보는게 너무 짜증 난다


 


저런걸 여전히 윤석열이 잘한다고 하는 ㅂㅅ 들은 진짜 병신들인가


 


 


당시 서울에 체류중인 외국인의 폰에는 "War Alert"이 전송되었다고 함.


그 아래 내용은 한글 이어서 진짜 전쟁 난줄 알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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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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