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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 찍은 사진 무단으로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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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원래 초상권과 저작권은 각각 다른 권리라 저 팬 말이 맞음..

        

        박찬욱 감독이 촬영한 최민식 사진의 저작권은 박찬욱이 갖고 있는 게 맞음



B:   얘기가 다른 거 같은데 반찬욱 감독이랑 최민식 배우는 서로 계약하고 촬영하는 거 아님??



A:   네. 정확히 그 지점이지요. 저 팬은 본인의 사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으니 선수의 초상권이 필요 없고 법적 다툼의 소지가 없지요.


       근데 반대로 저 선수는 타인이 저작권을 가진 사진을 초상권만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상업적으로 사용하려고 하면 

      

     저작권에 대해 대가를 치뤄야 합니다.





늦었어도 양해를 구했으면 저리 되진 않았을 듯 한데 


선수가 좀 막 나간 듯 한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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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

미우님의 댓글

말씀이 맞는데 분쟁으로 가면 조금 골치는 아플 듯
찍은 게 문제가 아니라 얘기로 보면 인스타에 올릴 때 허락을 받고 올린 게 아닌 지점(올린 후에 좋다고 댓글은 단 것 같지만) 때문에
암튼 그래도 사진 찍으신 분이 이기겠죠. 상업 사진은 찍는 것도 비용 들여 찍는 건데 저 따위면...
잡식 2,099 / 5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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