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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안에 숨었다 졸지에 비행기 탈 뻔한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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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공항검색대에서 엑스레이로 확인 중 캐리어 내부에 동물로 보이는 무언가가 촬영되었다.
 

 

 

캐리어 지퍼에는 주황색털이 튀어나와 있었다.

 

 

 

캐리어에는 치즈 고양이가 있었다.


캐리어 주인은 전혀 몰랐다며 공항에 오기 전 며칠 머문 친구 집의 고양이라고 했다.


공항 직원은 친구 앨ㅇㅇ씨에게 전화해 당신 친구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고양이를 훔쳐 가려고 하니 고소를 원하는지 물었다.
 

 

 

앨ㅇㅇ씨는 자신의 치즈고양이 스멜즈는 상자나 가방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며, 납치가 아닌 사고라고 설명했다.


친구는 출국할 수 있었고 스멜즈는 집으로 다시 올 수 있었다.

 

 

 

스멜즈는 오는 길에도 울지 않고 편안히 차에 있다가 집에 와서 아무 일 없는 듯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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