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너네 나라로 꺼지라고…" 까칠했던 13살 리아가 울었다.news

미등록 이주자 말을 어렵게 해서 그렇지
불법 이민자잖아요

부모가 합법적인으로 이민 온게 아니라
불법으로 관광비자로 들어왔거나
아님 노동비자가 만료되었는데도 한국에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런상황인데 아이들은 구제해 달라..

안타까운 일이지만
원칙적으로 보면 불법적으로 우리나라에 들어온
저 아이의 부모에게 문제가 있는 건데
우리나라 보고 도와 달라고 하면
간접적이지만 범죄자를 도와 달라는 건데
그게 맞는 건가 싶네요

심지어 예전에는 저런 아동들의 경우에는 학교에 다닐 수도 없었는데
아이들이니까 배려한다는 차원에서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배려를 해주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는 더 해 달라고 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하나 하나 불쌍하다는 이유로 도와주다 보면
불법적으로 들어온 이민자들에게 영주권을 요구하게 될텐데
그것도 들어 줄 거냐라는 생각도 드네요

심지어 미국의 경우 미국 정부가 어린 아이들은 추방하지 않는다는 암묵적인 규정이 생기니까
미국 멕시코 국경에 아이들만 버리고
부모는 그 아이가 영주권을 가지게 되면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정식적으로 미국 이민 비자를 받게 되는 방식도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저건 어쩔수없다고 생각합니다

시방새 기레기가 아주 정의의 사도가 되셨네...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