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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거리며 먹는 사람에게 조용하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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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음식 섭취 목적이 아닌 공용 장소에서


요란하게 먹어 주변인들께 불편을 끼쳤다면 한마디 들을 만 한데


까페에서 파는 샌드위치잖아 ..여자는 정당한 값을 지불했고 ...


시끄러워 일 못하겠으면 본인이 자리를 옮기는 게 맞지 않나...






카페는 원래 얘기도 하고 시끄러울 수 있는 장소인데.


조용히 했으면 하는 개인의 바람으로,


가게에서 파는 음식을 먹는 데에 꼽을 주다니,


정말 이기적이고 몰상식한 사람이네


그리고 쩝쩝 거리는 걸 잘못이라 여기는 인식도


관습적인 부분이고 도덕의 영역이기에


살아 온 환경에 따라 불편해 할 수도, 아닐 수도 있음.


그런 상대적인 가치의 것을,


단순히 본인의 잣대로 따져 묻는 건 오히려 인권 침해라고 생각함.


가게 주인 입장에서도 황당할 듯.








난 저 뭐라고 한 사람이 잘못이라고 생각함


도서관도 아니고 카페에서 파는 거 먹는데 무슨 권리로...?


그렇게 신경 쓰이면 자기가 다른 데를 가야지


또 굳이 작성자는 뭐 잘나간다느니 그런 소리를 뭐 하러 하는지... 오히려 욕 먹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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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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