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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병원의 비인기과 전공의가 가진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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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필수과 전공의들의 가졌던 바이탈 뽕과 비슷하죠.
내과, 외과 애들이 어렵고 힘든 환자 살린뒤에 느꼈던
성취감으로 수련 버텼던건데
이번에 윤석열이가 개박살 내버렸죠
수도권 병원들은 필수과 전공의들이 꽤 많이 돌아왔지만,
지방대 병원들은 전공의들이 그만둔 곳이 많아서 걱정입니다.
저렇게 사명감 갖고 일하는 분들이 합당한 보상도 받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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