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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교장, "집안 형편에 맞게 꿈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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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사람이 아이들에게 유리 천장을 만들어 버리네....
꿈을 크게 갖는다면 실패하더라도 어느 정도 목표는 달성 할텐데
꿈도 꾸지 말라는 말은 어린 꿈나무에게 계급화 하여 그 이상은
절대 넘보지 말라는 무언의 압박과도 같은 거죠.
학교가 왜 있고, 교사가 왜 있을까요?
청출어람의 토대가 되어야 할 학교에서
학교장이라는 사람이 꿈도 형편에 맞게 꾸라는 말을 했다는 건
학생에게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기회와 여건을 막아버린 겁니다.
아무리 현실적으로 포장하고 이해하려 해도
교육자의 입에서 할 소리는 아닌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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