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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섹아 현실은 펨코 밖에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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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님 페북 펌글


야~ 말은 했어도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로 팸코 링크 딱걸렸네.


실생활에서 유해 싸이트 접속 빈도 및


활용도가 매우 높은가 보네.


이런 자가 대선에는 왜 기어나오는거야? .


펨코나 기어 들어가서 영원히 나오지 말 것이지...








노승희님 페북글 펌]


<이준석 씨, 세상은 '펨코' 밖에 있어요!>



1. YTN '돌발영상' 5월 23일자 방송(1분 32초)에 등장한 한 장면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대학 식당에서 청년들과 식사하며 대화를 나누는 중, 


그의 스마트폰 화면에 특정 링크가 포착된 것입니다.


이준석 후보가 학생들의 말을 휴대폰에 메모


(아마도 카톡 내게 쓰기를 하는 듯)하는 장면이 방송되었는데, 


카톡 맨 위에 "이재명: 토론 자체를 거부하는....


"이라는 제목의 'fmkorea(펨코)' 링크가 포착됐습니다.


이것은 이준석 후보가 펨코 여론을 참고한다는 


펨코 직접적 증거입니다. (1분 32초 https://youtu.be/Pl3iOtd8nPg?si=MXmpVzO16EbDfGYt)





2. 이준석 후보가 얼마나 펨코에 의존하고 있는지는, 


직접 그를 지지했던 지지자의 증언에서도 확인됩니다.


2023년 월간조선의 인터뷰에 따르면, 


이준석 수호 집회를 주도했던 한 지지자가 이준석이 "모임 내내 펨코 정갤


(정치 게시판)만 보며, 자신의 페북 글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그 지지자는 "종일 키보드 속 세상에 사는 이준석의 실체를 확인한 후


 '반준(반이준석)'이 됐다고 합니다.



(https://m.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2312100021)





3. 이러한 문제의식은 대학생들에게도 감지되었습니다. 


이준석 후보가 인하대를 방문했을 당시, 


일부 학생들은 태블릿 화면에 


"충격, 펨코 보고 정치하는 정치인이 있다?!"고 써서 항의 의사를 표현했습니다.


이는 청년 정치인을 자처하는 이준석에게


 "당신은 지금 현실이 아닌 커뮤니티 반응만 쫓고 있다"는 


조용한 비판이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share/p/19vMYH6TSA/)





이준석의 정치는 '현장 민심'이 아닌 


'온라인 커뮤니티'에 과도하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준석의 정치는 거리와 밥상에서 들리는 국민의 목소리가 아니라, 


익명 뒤에 숨어서 혐오와 가짜뉴스를 만들어내는 


커뮤니티의 목소리가 이준석 메시지의 출처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치는 키보드 안에서 이뤄지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키보드 밖에 있습니다.


이준석 씨, 펨코 밖으로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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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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