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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수해 봉사하는데 1박2일 술판 벌인 국힘 경북도의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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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소속 도의원들이 고급 리조트에서 음주를 곁들인 총회를 하는 동안


지역주민들은 수해현장에서 자원봉사를 하는 중이었다.


산불 당시 모금된 성금은 역대 최대 규모인 2000억원에 달한다.


경북은 2023년 발생한 수해와 2022년 울진·삼척 산불 당시에도


국민에게 많은 성금과 수해복구 지원 등을 받았다.




경북산불대책위 한 관계자는


“불과 4달 전에 경북이 전 국민의 도움을 받지 않았느냐”며


“수해로 전국이 난리인데, 고급 리조트에서 오션뷰를 보며


술판을 벌였어야 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행사 관련 국힘 도당 내부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왔다.


한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런 호화 행사를


벌이는 게 맞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었다”며


“대통령 경고까지 있었는데도 결국 강행됐다”고 말했다.




부적절 논란에 대해 도의회 원내대표인 남진복 도의원은


“수해가 발생하기 이전에 예약한 것이어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며


“술을 마신 사람은 없었다. 반주 정도를 한 사람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주변에는 없었다”고 말했다.



남 의원의 말과는 달리 이날 만찬이 완료된 행사장에는


소주 1박스와 맥주 2박스 등이 정리돼 있었다.


남 도의원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사진에도


테이블 위에 소주와 맥주 등이 올려져 있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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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깐 투표를 잘 하란 말이야....


저래도 또 뽑아줄꺼잖아???






https://www.khan.co.kr/article/202507280600111






슬을 마시고 운전을 했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했던 사람이 생각나는 대목이군요. 


뻔히 드러날 거짓말은 국짐 정치인들의 패시브 기술일까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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