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난리났다! 퇴근 안하는 대통령ㄷㄷ 용산 직원 영상파장.."총리 유시민 비하인드" (용혜인 반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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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인에게서 심상정이 보인다.
아니 그리 열심히 싸웠는데 웬 심상정?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젊은 시절 권력욕에 쩔기 전에 심상정도 잘싸우는 투사였다.
더불어민주연합이란 범 진보 위성정당에 당헌을 논하는 자리에서
용해인이 비동의간음법을 넣자고 우겼지만
님주당쪽의 인사에 의해 없던일이 되었고
그렇게 사라져 용해인의 비난이 수그러들었지만
그녀는 말만 기본소득당이고 자세히 살펴보면
완전한 폐미정당인것이다.
다음의 글은 최진혁과 용해인의 이야기를 김용민씨가 쓴글이다.
용혜인의 최혁진 저격에 대해 궁금한 사람과, 최혁진 계속 욕할 사람만 보시길.
지난 총선, 선거막판에 소동이 있었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에서 말이다.
더불어민주연합의 총선 공약으로
'비동의 강간죄 입법'이 발표될 뻔 했기 때문이다.
비동의 강간죄를 피하려면, 성관계를 맺는 양 당사자가
성관계 맺기로 합의한 증거를 남겨야만 하는 것이다.
만약 합의한 증거 없이 성관계 했다가는
상대방, 대체로 여성이 남성을 강간죄로 몰 수 있도록 하는 법이다.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성관계가 이루어졌더라도
훗날 변심한 여성이 남성을 강간범으로 몰면 꼼짝없이 당하게 되는 법이다.
대표적인 페미 입법이다.
페미들은 이를 성평등법이라고 하지만 그들만의 주장일 뿐이다.
이 입법이 공약되는 순간, 총선에서 이대남 삼대남이 통째로 등돌리고
더불어민주연합은 물론 더불어민주당까지 총선에서 폭망할 상황이었다.
이를 파악한 더불어민주당에서 뜯어말려서 결국 무산됐다.
이 입법을 추진한 사람이 용혜인이다.
용혜인은 어마어마한 페미정치인이다.
용혜인이, 장혜영 등 정무감각 제로의 정의당류 정치인보다는 머리가 좋아서
민주당과 보조를 같이 해왔지. 실은 그 정체성은 분명하다.
이번 대선에서도 용혜인은 일찌감치 이재명 후보를 밀었는데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 첫 출근한 날,
그는 위성락 강유정 두 사람이 사퇴한 비례대표를
최혁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승계하자
최 부원장의 자리가 기본소득당 몫이라고 우기고 있다.
또 최 부원장이 민주당적으로 정치하겠다고 하니까 저격하고 있다.
현역 국회의원이자 빅스피커인 용혜인이 이렇게 나오니까
최혁진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은 그를 배신자, 사기꾼으로 몰고 있다.
여기에는 열린공감TV에 출연해온 최혁진을 비난하고자
시신언론 똥탐사 패거리도 합세하고 있다.
그러나 팩트부터 체크하자. 핵심은 이것이다.
“최혁진 부원장은 기본소득당에 입당한 바가 없다.”
최혁진 부원장은 2024년 총선 이전엔 쭉 더불어민주당이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도 일했다.
그러다가 선거가 임박하자 더불어민주당 선배들의 주선으로
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열린민주당-시민사회가 만든 당 '새진보연합'에 입당했고
더불어민주연합 16번 순번에 오르게 된 것이다.
총선이 끝났다. 14번까지만 당선됐다.
당선되지 못한 최혁진 부원장은 그래서 자연스럽게 더불어민주연합과 합당한
더불어민주당에 남았다.
그리고 이 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됐다.
지난 대선에서는 총괄선대위 정책본부 부본부장을 맡았다.
그리고 비례대표 승계받기까지 쭉 민주당적을 유지해오고 있다.
그리고 의원이 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동하려 하고 있다.
이게 이상한가? 그래도 정치적 도의를 배신하는 것인가? 또는 사기인가?
게다가 용혜인의 남편이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민주당으로 나가야 당선 가능성 높지 않냐"라는 말을
최혁진 부원장에게 했다는 말이 있다.
최혁진 부원장은 '용혜인의 최측근'이라고 말하고 있는 중이고.
남편이 최혁진에게 민주당에 남으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용혜인 당신은 2024년 총선이 끝나고
최혁진 부원장과 빠이빠이한 것이 된다.
나중에 국회의원 승계받을 줄 모르고.
근데 국회의원되니까
이제와서 기본소득당 후보가 왜 당을 배신하냐고 말하고 있다.
게다가 기본소득당에 입당한 바가 없는 사람에게.
사회민주당, 열린민주당, 시민사회와 함께 만든 게 새진보연합이고
그 후신이 기본소득당이라고 우길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새진보연합 비례대표 모집 때에
특별경쟁명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즉
"새진보연합 출범 이후 입당한
각 시민사회분야의 대표성이 있는 당원에 한함"이라는 자격요건이 있었다.
그러니까 이건 원래 기본소득당 당원이 아니었던 사람,
새진보연합 출범한 이후에나 당원이었던 사람을 이야기한다.
그게 최혁진이다.
최혁진은 이 길로 들어왔고,
총선 끝나고 용혜인이 더불어민주연합에서 기본소득당으로 돌아갈 때에도
원래 자기가 소속된 민주당에서 계속 남아 정치하려고 했다.
(물론 이 과정에서 최혁진이
비례가 되면 기본소득당으로 가겠다는 말을 한 적도 없다.)
이렇게 총선 이후 지금까지 최혁진에게 당적 관련해 아무 소리도 안 했으면서
이제 와 난데없이 비난과 저주를 퍼붓고 있다.
황당한 일이다.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애써온 민주시민은
이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이런 터무니없는 지분 싸움이 벌어지 상황에서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용혜인, 앞으로 있을 지선, 총선 때도 이럴 건가?
용혜인은 최혁진이 배지를 달게 되자 전화했고
최혁진이 점잖은 말로 “더불어민주당에 남아
기본소득당의 정책을 대변하겠다”라고 하니까
(내 취재에 따르면) 불같이 화를 내면서 욕설같은 말을 했고,
뒤이어 SNS에 최혁진을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최혁진이 어디 국민의힘에 간다고 했나, 이준석당에 간다고 했나,
나이도 훨씬 많은, 어찌보면 정치선배에게 이런 무례를 범할 수 있나?
그런 용혜인이 안산 양문석 의원 지역구에 사무소를 냈다.
윤석열 정권에 의해 정치테러 표적이 된 양문석이 낙마하면
그 자리에 출마하겠다는 의지인 것 같다.
남의 불행을 디딤돌 삼겠다는 심보로 해석된다.
또, 널리 알려진 설(說)인데
용혜인은 윤석열 정권에 의해 정치테러 표적이 된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S 씨와 식사 약속을 잡아놓고
S 대표가 검찰 수사 대상이 되자 파기했다.
S 대표와 식사하는 게 뭐라고 어쨌든 불이익이 있을까봐 선 그은 것 같다.
이를 두고 S 대표가 주변에 한 말이다. “정치를 잘못 배운 것 같다”라고.
그렇다. 정치를 잘못 배웠다.
젊다고, 여성이라고, 모든 게 정의일 수는 없다.
첨언
최혁진은 우리에게 필요하다.
이제 김건희의 패악질이 만천하에 드러날 때
열린공감TV에서 단단히 학습하고 정보를 취득한 최혁진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들의 폐부를 정확히 들춰내
적폐를 깨끗이 청산할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최혁진을 날리는 것은 용혜인의 분풀이로만 소비될 뿐이다.
그럴 예우까지 받을만한 용혜인인가?
관련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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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날으는 황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