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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모든 왕을 통틀어 혈족이 근본 of 근본이었던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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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제6대 국왕이었던 단종

 

왕으로 즉위한 것은 1452년 6월 10일

 

출생 1441년 8월 18일에 태어나 아쉽게도 1457년 11월 17일 향년 16세 어린 나이에 절명

 

흥미로운 점은 단종의 근본(정통성)인데 전 세계의 왕조 국가를 통틀어도 단종급의 근본을 찾기가 힘듬

 

단종은 원손(아직 책봉은 되지 않았지만 왕세자의 맏아들)-세손(왕세자의 맏아들)-세자(임금의 자리를 잇기로 정한 아들)-왕의 풀코스를 거친 왕이고 심지어 상왕(살아 있으면서 다음 왕에게 자리를 물려준 왕)까지 경험해봤으며

 

여기에 적통성이라는 요소가 추가적으로 더해지는데 단종이 적자&적손이라는 점

(적자는 왕의 정실 부인에게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뜻)

 

즉, 단종은 적자이자  적손이자 장자이자 장손이면서 원손-세손-세자 풀엘리트 코스를 타서 왕까지 된 인물

 

우리에게는 영화 관상에서의 이분으로 기억되는 것이 흔하며





영화를 봤다면 다들 아시다시피






 





이분(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 정난으로 인해서 강제로 폐위가 돼버린 근본 of 근본의 혈통 치고는 너무 아쉬운 마지막을 맞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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