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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폭발할지 모를 백두산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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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중 환태평양 화산대가 요정도.. 약 4만 키로 정도 빙 둘러 쌓여있음


 



그리고 태풍도 급이 있듯이 화산 위험도 역시 급이 있음


단계마다 10배 넘게 위험 차이가 있다고 함

 



“아 어쩌라고 ㅋ 어차피 화산 터지기 전에 몇 달 동안 전조 증상 있잖아 ㅋㅋ 미리 피하면 되지!”

는 무슨 화산 폭발 전조 증상은 대부분 알 수가 없음

여지껏 알아챈 게 대략 27퍼센트임

 



무튼 2년 전 2020년 필리핀 마닐라 남부 화산 폭발 사건이 있었는데

딱 한번 미리 징조를 알아낸 다른 폭발 사건이 있음

1991년 3월 화산 폭발로 이루어진 섬 필리핀에서..

 


이런 징조를 보이고 3개월 후 갑자기 폭발함

 


난 화산재가 저렇게 성층권까지 날라갈 줄은 몰랐음..

 


그 양이 지구를 덮고도 남는 양..

 



아까 말한 화산 폭발 위험도에서 저게 6단계..

 


근데 중요한 건 화산 폭발은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로 폭발할지 모르는 게 공포인데


또 언제 끝날지 모름.. 최악임

 



폭발 이후 산의 변화.. 걍 반이 날라감

 


그리고
 

 

화산 폭발 하면 잊을 수 없는 폼페이


18시간 만에 그냥 한 문명이 사라짐

 


근데 화산재가 18시간 동안 덮였는데 미리 뛰어서 피할 수 있는 거 아냐? 싶지 않나요? 여러분!?

 



일본에서 다시 알아본 결과


18시간 만에 문명이 사라진 것이고


화산재가 덮쳐 쌓인 것은 약 15분


 


근데 우리가 본 사람들의 모습은 엄청 뜨거워 괴로워 하거나, 처참한 모습이 아니고

일상처럼 편안해 보이는데 왜 그런걸까..? 싶죠?


 


그건 폭발과 동시에 엄청나게 고 농축된 유독 가스

그중 이산화탄소 때문!

 


길어야 1분 안에 질식사를 하는데

그걸 맡는 당사자는 수면 마취 받듯


죽는 것도 모르고 죽게 됨

그 위로 화산재가 쌓였고 시체는 긴 시간에 걸쳐 사라지고

굳어버린 화산재가 그 죽어있던 사람들의 틀을 보존해서 


그 이후 과학자들이 석고를 부어 그 당시 사람의 모습을 만들어낸 것..



 


ㅜㅜ..



근데 화산재는 우리가 아는 가볍게 날리는 재 아님??


 

 

아님..

걍 타버린 돌들임

근데 그것이 전파를 방해하며


그냥 한 도시를 마비 시켜 고립시킴

 





얼마나 쌓이면 그렇게 되는 걸까??


 



1센치


 


 

차는 달릴 수 없고


 

 


비행기는 날 수 없으며

전기도 끊기고 식수도 더렵혀져 마실 수가 없음




근데 이 화산 폭발이 수백 키로 수천 키로 떨어진 나라에서

일어나면 우린 괜찮지 않나? 싶지 않나요?


놉 ! 아님

인도네시아 한 작은 섬에서 일어난 폭발 사건이


 

 


이산화황 100메가톤 엄청난 양 이라 체감이 안됨


 

 


화산재 와 각종 잔해 물이 분출된 높이 성층권 도달


 

 


역대급 용암


 

 


고작 그 작은 섬에서 폭발한 분출 물들이 전세계를 뒤덮음


 



작은 화산 폭발로 전세계에 겨울이 와버림


 



아까 말한 분출 물들이 태양을 가려버려


지구의 온도가 5도가 낮아짐


 

 

 


식량 부족 물가 상승 각종 질병이


찾아와 사람들을 괴롭혔고

 


 


그 여파는 넘나 길게 지속 되었음

그 작은 섬의 화산 폭발 위력이 히로시마 원자폭탄 17 만 개가 동시에 터진 위력이라 함 .. 


글을 쓰면서도 체감이 안감

 

 


그도 그럴 것이 산이 반이 날라갔고


 




아까 말한 화산재의 위력 어마어마했고


 

 


이산화황 역시 무서웠고,


 



성층권에 머무르는 게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성층권은 대기가 넘 나리 안정적이라


화산재가 그냥 거기서 살림 차린 격


 


이렇게 이산화황이 태양빛을 가린 것이

 


우리나라 조선 시대 때도 영향이 컸고 인구 수가 100만 명 넘게 줄 정도로 여파가 컸음


 



물론 식량 난과 각종 악재로 혁명도 일어났고..


 



화산 폭발의 위험도를 알아가는 지금


요 
근래에도 


 

 


이렇게 반복 적인 징후가 자주 보이는데

요 근래 22년 1월

“통가”라는 나라에서 화산이 폭발 하였는데


 


 

위성에서 관측될 정도로 화산 폭발이 일어났고


 

 


크기가 한반도를 가릴 정도



그나마 다행이 터진 곳이


통가 본국에서 65 키로 떨어진 섬이었는데


 


그 섬은 두동강이 났고


 



65 키로 떨어졌음에도 마을은 화산재로 뒤덮였으며


 



사람들은 고립됐음..


 



여기서 중요한 건 태평양을 건너


만키로 넘는 다른 나라에도 영향이 갔음


 



쓰나미 여파가 아직 안 간 일본에도 비상이 걸렸었고


 


 

( 그리 먼 곳인데도 하천이 일렁임..)


미국 또한


 

 


헬기를 띄워 해변에서 사람들을 대피 시킴


 




그리고 페루는


 

 


쓰나미가 덮쳤음..


 




근데 통가는 좀 달랐던 것이


수심 150 미터에 터진 것인데


 



근데 이게 용암이 찬 바닷물과 만나서


역대급 수증기를 만들어냈고


 

 


그 양이 성층권의 10퍼센트이며


 



이산화황과 다르게

 


 


겁나 안정적인 성층권에 살림 차려서



지구 온도를 높이는데 일가견 하는 것..



그리고 무섭게 요즘 유명한 화산들이 조짐을 보이고 있고


 



폼페이도 잠잠 하다 요즘 마그마를 머금는 중..


 



그리고 우리의 백두산..


 




각 나라 과학자들이 백두산은


조만간 터진다에 100퍼센트 확률을 말하고 있고


 




백두산의 폭발 주기는 100년


 



불안하게도 마지막 폭발이 1925년


 



징조로 주변 온천수가 20도 넘게 오르고 있으며


 



유독 가스로 나무가 말라 죽고 있음

 




그리고 천지 주변 지형은 끊임없이 변동 중이고


 



마그마도 끊임 없이 채워지고있다고하는데


 



그 증거로 헬륨


 



마그마의 온도로 온천수의 온도 또한 오르고

헬륨등 각종 유독 성분 증가


 


헬륨은 폭발 임박 징후라는 데


지진이 약하게 3천 번이나 발생.. 넘나 무섭다


 



만약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그 백두산 정상에 있는 물의 양은 20억 톤..



 

 


그것은 거대한 수증기 기둥을 만들 것이고


 

 


화산재와 각종 유기물로 시멘트보다 뜨겁고 단단한


라하르로 변해서 주변을 삼킬 것이고

 


 


고농도의 이산화탄소로


생명체는 본인도 모르게 죽을 것이며


 

 


60 키로 미터 반경은 걍 사라짐


 

 

아까 봤 듯이 화산재는 유명한 백두산 답게


성층권은 당연히 도달할 것이고

 


 


전세계는 화산재와 이산화황으로 뒤덮여


 

 


또 다시 화산 겨울을 몇 년 간 맞이할지도 모름



사실 백두산의 폭발은 언제 어떻게 어느 정도로 터질지

미지수 이지만 최악의 시나리오를 예상해서

대자연 앞에 인간이지만 어떻게든 대비해야 함


근데 백두산은 좀 다르게

우리가 징조를 알려해도 정치적 문제로

1부터 100까지 알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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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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