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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없애고 장손 사표 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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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셨네 


저도 종손인지라 저 마음 잘 알죠.


명절 때 마다 산더미 같은 음식을 해도 


명절 후엔 우리집엔 그 흔한 닭 산적도 한점 안 남았더랬죠. 


작은 할아버지 작은 아버지 두분 다 쇠고기 한 근씩 끊어 오면 


그것으로 임무는 다한거였고 


작은 엄마란 사람은 명절 당일에나 얼굴 비추고.... 


제가 사는 동안은 종손으로 도리를 다 할 테지만 


제 아들 대에선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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