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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한 백담계곡 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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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려 던 분들도 자주 희생 당하십니다. 말 좀 들읍시다;;;




수심이 깊어 수영을 못해 죽기보다, 급격한 온도 차에 의한 심정지, 혹은 수심이 고르지 않아 바위에 부딪혀 생긴 뇌진탕이 주된 사인


주변에 도구가 없다면 섣부르게 사람 살리려 하지 마세요.


살려본 사람의 충고에요.





계곡이면 수심이 얕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렇지 저거 보면 진짜 깊다




위에서 보면 저렇게 깊은지 모름 물이 넘 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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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날으는 황웅
댓글 1

별이님의 댓글

저도 21살 때 친구들 따라 퐁당~했는데 발이 안닿음

허우적거리는데 수영 잘하는 한 친구가 밀쳐내면서 구해줬어요

그 뒤로는 계곡 놀러가면 발만 담그고 와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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